2022년 2월부터 시작한 '소소한 동네연구'가 마무리되고, 함께한 6개 연구팀&조력팀 꾸림이 만든 성과확산 프로젝트가 터무니창작소에서 진행됩니다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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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양하다는 '모가잇슈? 효자2동 주민의 공간인지도 Mapping'을 통해, 연령대별 주민의 공간 인지도를 조사하고, 공동 맵핑을 통해 하나의 맵을 완성했습니다:)

- 어린이들: 자랑스러운 우리 동네, 학교 끝나구 같이 놀 수 있는 취미 공간이 필요해요! (태권도 학원 등)
- 대학생&취준생: 대학생활이 진행된 제2의 고향같은 곳, 대면해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해요.(코노, 운동 등)
- 직장인: 어색하지만 친해져야 하는 동네, 직장인 밴드모임이 있으면 좋겠어요.
- 지역주민&노년층: 내 삶의 절반, 주부들의 취미생활 공동 모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.

소양하다의 연구결과뿐만 아니라 재밌는 프로그램이 가득한 5개 팀의 활동을 모두 한눈에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입니다 :)